국민인수위원회는 23일 “찾아가는 국민인수위원회를 기획했다”며 이날 대전을 시작으로 30일 광주, 7월 5일 대구를 방문하는 일정을 공개했다.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이 직접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국민 소통 기구의 전국적 활성화 뿐 아니라 수도 중심 개혁에서 탈피한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박형윤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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