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오는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첨단기술표준과 특허권 행사 관련 법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무선통신기기의 발전과 5세대(5G) 무선통신기술 도입,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 특허인 ‘표준필수특허(SEP)’의 행사와 관련된 법률 쟁점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세션에서는 각각 ‘표준필수특허 라이센싱 관련 공정거래 이슈’, ‘무선통신분야 표준필수특허와 기술 발전’을 주제로 이호영 한양대 로스쿨 교수와 류광현 태평양 변호사, 곽준영 특허청 심사기획국 과장 등이 발표에 나선다.
/안현덕기자 alwa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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