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유기농 화장품 ‘루트리(rootree)’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루트리와 추억 만들기 이벤트’를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자외선 최대등급인 SPF50+/PA++++의 루트리 천연 선크림 체험 행사를 통해 피서객들의 피부를 보호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루트리 측은 선크림과 마스크팩 등 천연 유기농 루트리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과 다채로운 경품행사를 준비했다. 루트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피서객들에게 얼음물을 증정하고 제품 인증샷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한 고객에게는 선크림, 마스크팩을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했다.
즉흥적으로 진행된 ‘루트리와 함께 추억을 만드세요’ 이벤트를 통해 루트리 피켓 액자를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고객에게 선크림과 마스크팩을 증정했다.
김지환 루트리 코스메틱팀장은 “태양과 물에 노출되어 있는 바닷가에서는 선크림을 수시로 발라주어야 피부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며 “고객들이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루트리 브랜드를 더욱 친숙하게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루트리는 지난 7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천연화장품부문 1위를 수상했고 러시아 최대 뷰티숍 ‘레뚜알’에 입점 계약을 맺으면서 해외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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