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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亞 최대 '부산국제광고제'
입력2017-08-16 10:43:51
수정
2017.08.16 17:01:12
조원진 기자
아시아 최대 국제 광고제인 ‘2017 부산국제광고제’가 24일부터 3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광고제는 역대 최대 규모인 56개국 총 2만1,530편이 출품됐다. 이중 각국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 1,799편이 선정됐다. 본선 진출작은 광고제 행사 기간 중 전시·상영되며, 본선 심사 후 그랑프리와 금, 은, 동상 수상작을 가린다. 심사위원장은 웨인 초이 제일기획 제작 전무 등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광고인으로 채워졌다. 이 기간 기술과 창의성 향상을 위한 강연과 미래 광고인을 위한 취업 조언장 등 40여 개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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