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부통령 "중남미, 北과 단교해야"

中 대북 압박에 '한줄기 희망' 기대도

중남미를 순방 중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중남미 4개국에 대해 북한과의 외교·통상 관계를 전면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펜스 부통령은 이날 칠레 산티아고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브라질, 멕시코, 페루, 칠레 등은 북한과의 통상·외교 관계를 모두 단절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 등이 전했다.

펜스 부통령은 대북 해법과 관련해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중국의 새로운 압박이 평화적 해법으로 가는 한 줄기(glimmer) 희망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