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지난 2월 청년문제의 의제화와 청년정책 의견수렴의 공식적인 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정책네트워크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위원 임기는 1년이며 위원으로 위촉되면 설자리와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 4개 분과 중 한 곳에 속해 청년들의 시정참여 활성화 방안이나 고용·창업 지원 특수시책 발굴, 저출산 문제 관련 의견제시 등 각 분야별로 중점 과제를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