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이 필리핀 비콜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과 봉사활동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항공은 사내봉사단인 ‘디딤돌’과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단원 25명이 지난 20~26일 이곳에서 태풍 대피소 건설, 주거시설 보수, 초등학교와 빈민가 무료 급식, 밤길 안전을 위한 태양열 전등 설치, 기본 의약품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제공=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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