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은 “인도네시아는 시장 규모 및 발전 잠재력에 있어서 한국 금융기관에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나라”라며 “인도네시아 투자 환경·전망에서부터 법적 쟁점에 이르기까지 최신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미국 변호사인 정동수 율촌 고문의 사회로 총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정재룡 금융감독원 팀장이 ‘한국 금융기관의 동남아 진출 현황과 과제’를 발표한다. 율촌 소속 이태혁 미국 변호사와 앤드루 화이트 미국 변호사, 백민우 변호사는 ‘한국 금융기관의 인도네시아 진출시 유의사항 및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체계’를, R&P의 Hanim Hamzah 파트너와 Leoni Silitonga 매니징 파트너는 ‘인도네시아 금융 산업의 현황, 진출 관련 중요 법적 쟁점 및 제3국의 진출 사례에서 참고할 사항’을 각각 설명할 예정이다.
접수는 13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기업 고객은 참가비를 받지 않는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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