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재(사진) 서울경제신문 차장 등 4명의 사진기자가 올해 베스트사진기자상을 받는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제2회 베스트사진기자상 수상자로 본지 이 차장과 안주영 서울신문 차장, 김양배 전남일보 부국장, 김승권 경남신문 차장 4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협회는 매년 한국사진기자협회 발전을 위해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기여한 회원을 선정해 베스트사진기자상을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7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68차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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