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자 사전확인 제도란 출발지 외국 공항 항공사로부터 승객 정보를 미리 전송받아 우범자의 탑승을 사전에 차단하는 제도다. 올 4월부터 전면 시행 중이다. 자동출입국심사 시스템은 미리 등록한 여권 정보와 지문, 얼굴 정보를 활용해 출입국 심사를 자동화한 방식이다. 국제정보화상은 WITSA가 매년 정보통신기술 도입·활용 기업과 기관을 심사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전 세계 15개국의 42개 기관이 응모했다.
/안현덕기자 alwa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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