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중 외교장관 뉴욕서 회담

21일 유엔본부서 만나

북핵 문제 등 논의 가능성

사드보복 해소 요청했을 수도

한중 외교장관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양자 회담을 열었다.

유엔총회 일정으로 뉴욕에 머물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전했다.

두 장관은 북핵의 핵 및 미사일 개발을 억제하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주한미군이 최근 임시배치한 고고도미사일체계(THAAD·사드)와 관련해 양국간 의견을 교환하고 이른바 중국의 사드보복에 따른 한국기업들의 어려움을 풀어달라고 강 장관이 거듭 요청했을 수도 있다고 외교가는 내다보고 있다. /뉴욕=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