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박물관·미술관 협의회는 6일부터 나흘간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한 연합전시회 ‘비바 비바 뮤지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세계의 문화유산, 그 진면목을 강릉에서 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는 강릉 커피 박물관, 동양자수박물관, 부경 민화박물관, 손성목 영화박물관, 엄마 꿈 박물관, 정동진 시간박물관, 환희법 박물관, 하슬라아트월드 등 10개 박물관이 참여한다.
전시회는 강릉 커피축제와 같은 기간과 같은 장소에서 열어 많은 관람객이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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