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구에 거주하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어린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번개맨 캐릭터가 안전구호를 외치면서 어린이들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고 선물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중구 관계자는 “행사에 제출되는 작품들은 20일 심사를 통해 45개 작품을 선정한 뒤 다음달 22일 중구청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여성가족과 또는 각 동주민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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