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조림관리 기술을 배우기 위해 연수 온 몽골 공무원들이 16일 경기도 남양주시 산림교육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2007년 한-몽 그린벨트사업단을 몽골 자연환경부 산하에 발족시켜 10년간 고비사막 등 황무지 3,000㏊를 조림했고 2010년부터 몽골 사막화 방지 및 그린벨트 조성 사업을 위한 연수교육과정을 운영해 현재까지 127명의 몽골 공무원이 참여했다./사진제공=산림교육원
산림교육원 조림관리 연수과정에 참여한 몽골 공무원들이 16일 충북 충주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2007년 한-몽 그린벨트사업단을 몽골 자연환경부 산하에 발족시켜 10년간 고비사막 등 황무지 3,000㏊를 조림했고 2010년부터 몽골 사막화 방지 및 그린벨트 조성 사업을 위한 연수교육과정을 운영해 현재까지 127명의 몽골 공무원이 참여했다./사진제공=산림교육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