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럽 첫 'KF 한국석좌' 파르도 교수





유럽 첫 ‘한국국제교류재단(KF) 한국석좌’에 라몬 파르도(사진) 킹스칼리지런던대 국제학 부교수가 위촉됐다.

파르도 교수는 아사아태평양안보협력회의 멤버이며 런던아시아태평양센터 공동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북한 핵위기와 북미 관계’ 등을 저술한 북한 문제 전문가이기도 하다.



‘KF 한국석좌’는 1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자유대에 개설된다. 위촉식은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017 한-유럽연합(EU) 협력 포럼’에 앞서 열린다. 헬가 슈미트 EU 대외관계청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한반도의 안보와 유럽의 역할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도 진행된다. 한-EU 협력 포럼은 문재인 정부의 한-EU 관계 강화 방침에 맞춰 기획됐다. ‘한-EU 전략적 파트너십’ ‘한-EU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한-EU 과학기술 협력’ 등을 주제로 외교 안보, 경제 통상, 과학 분야의 학자와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