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시 창업기업 '밀리언클럽' 30일 출범

부산시는 30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우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밀리언클럽’을 결성하고 출범식을 한다. 밀리언클럽은 창업지원기관에서 보육과 성장지원을 받은 창업기업 중 연 매출 5억원 이상인 기업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창업기업 등 120개사가 참여하는 모임이다. 창업 이후 일정 수준의 성장단계에 진입한 기업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이들 기업은 전문가 초청 강연이나 토론회, 성공기업가 특강 등을 열어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강화한다. 또 사업모델을 발굴하거나 각 기관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부산시로부터 경영 컨설팅, 우수인력 고용 등도 지원받는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