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 부산에 영남권 최초 '치유의 숲'

부산에 영남권 최초로 ‘치유의 숲’이 조성됐다. 부산시는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일원에 치유의 숲을 만들어 3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숲은 부산대 학술림 부지와 기장군 소유 임야를 제공 받아 조성됐다. 기존 부산대 학술림 기능은 유지되고, 숲 조성과 운영은 부산시가 맡는다. 치유의 숲은 전체 면적 153㏊에 숲 속 치유마당, 풍욕장, 숲 문화센터, 학술림 연구동, 60대 규모의 주차공간 등을 갖췄다. 주요 프로그램은 초·중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위한 ‘행복한 숲’,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쉼이 있는 숲’,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내 마음의 숲’,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시 찾는 숲’, 임신부부를 위한 ‘태교 숲’ 등이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