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DH에 대한 총회 승인으로 내년 2월 유네스코와 한국정부간 협정이 체결되면 청주시와 국가기록원은 설립기획단을 출범시켜 센터 설립과 운영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ICDH는 특수법인 형태의 국제기구로 법적지위를 얻게 되며 주로 기록유산 분야의 국제적인 지원과 운영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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