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는 미국 회계법인 ‘리 어카운턴시 그룹’(The Lee Accountancy Group)의 이종혁 대표가 20일 한양대에 발전기금 4만 달러(한화 4,400여만원)를 기부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년에 1만 달러씩 4년에 걸쳐 총 4만 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공인회계사로 활동하면서 지난 1977년부터 회계법인 리 어카운턴시 그룹 대표를 맡고 있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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