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영애, 포항·이란 지진 피해자 위해 1억여원 기부





한류스타 이영애(사진)가 최근 지진이 발생한 경북 포항과 이란의 피해자를 돕기 위해 1억여원을 기부했다.

한국장애인재단은 이영애가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 1억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성금 중 5,000만 원은 15일 지진이 발생한 포항 지역, 5만 달러(한화 5,600만 원)는 12일 지진이 발생한 이란 지역의 피해 복구, 장애인가족 및 부상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애는 “지진으로 부상과 삶의 터전을 잃은 포항 시민들과 드라마 ‘대장금’을 아끼고 사랑해 준 이란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피해 규모가 커져 가는 상황이 안타까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