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충곤 에스엘그룹 회장, 연세대에 10억 기부

연세대학교는 에스엘그룹 이충곤 회장이 연세대에 사재 10억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연세대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조성된 기금을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우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이 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사재 200억원을 출연해 에스엘서봉재단을 설립하고 장학사업 및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의료·문화 혜택 제공을 하고 있다.

이 회장은 “새로 조성된 장학기금이 뛰어난 후배들이 어려운 꿈을 펼쳐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가 발전적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