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3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6일 밝혔다.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충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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