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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드라마 복귀 소식에 ‘친일파 가문 논란’으로 시끌

이지아, 드라마 복귀 소식에 ‘친일파 가문 논란’으로 시끌




이지아가 드라마 ‘나의 아저씨’로 복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이지아의 집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지아의 집안은 일제강점기와 해방기 시절 명문 재력가 집안으로 조부로 알려진 故김순흥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돼있고 국방금품헌납자이자 대지주로 표기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故김순흥은 이러한 친일 활동 때문에 백범 김구의 친일파 숙청명단에도 이름이 올라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 ‘친일파 논란’에 대해 이지아는 현재까지 별다른 해명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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