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주택가 골목서 영아 시신 발견…경찰 용의자 추적

탯줄 남아 있는 채 수건 덮여 버려져

서울 시내 주택가 골목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0시께 서울 금천구 주택가 골목의 쓰레기더미에서 탯줄이 남아 있는 영아 시신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됐다.

영아 시신은 수건으로 감싸져 있었다. 앞서 다른 주민이 옆의 배수로에서 영아 시신을 먼저 발견했지만 쓰레기로 착각해 이 시신을 쓰레기 더미에 옮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시신을 유기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박우인기자 wi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