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올해에도 서민경제활성화를 위해 판매 및 수출지원, 인력양성, R&D지원, 산업인프라 구축, 소상공인 육성, 자금지원, 기업애로해소 및 경영활동 지원 등 10개 분야 180여 개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골목상권 스마일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소상공인 특별자금을 2,000억 원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지원시책으로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중소기업자금 및 신용보증지원, 중소기업 수출 등 판로지원,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 산업인프라 구축, 벤처기업 창업 및 육성, 중소기업 애로해소 및 경영활동 지원 등을 꼽을 수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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