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제외하고 28일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정크아트를 주제로 한 독창적이고 새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쓰레기로 치부해버리는 산업폐기물을 재료로 한 ‘반쪽이 최정현’ 작가의 조형예술작품 160여점이 전시된다.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시회 입장료는 5,000원(24개월 이하 유아 무료 입장)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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