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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靑고위관계자, “김여정 부부장은 특사 자격으로 온 것...남한정부도 몰랐고 北이 오늘 공개”
입력2018-02-10 16:04:23
수정
2018.02.10 16:09:50
민병권 기자
(속보)靑, “김여정 부부장은 특사 자격으로 온 것...남한정부도 몰랐고 北이 오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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