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총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걸고 ‘2018 GDR 한국장타리그’를 개최한다. GDR(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 시스템에서 전국 최고 장타자를 가리는 국내 유일의 남성 장타 대회로 골프존 GDR 공식 e메일을 통해 오는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예선 격의 챔피언스리그와 결선 파이널리그로 나눠 진행되며 12월9일 수원 광교점에서 열릴 결선은 16명이 참가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우승자에게는 1,500만원 상당의 골프문화상품권·캘러웨이 로그 드라이버 등이 주어진다. 챔피언스리그 1차 대회는 18일 수원 광교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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