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시터 양성교육은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한 것으로 품종학·동불복지·행동심리·응급처치 등 동물행동관리 과정과 협동조합 컨설팅·홍보마케팅 등으로 진행된다.
관악구는 올해 총 4차 교육을 진행하며 차수별 20명씩 총 80명의 펫시터를 양성할 계획이다. 1차 교육은 7일부터 4월10일까지, 2차는 5월, 3차는 7월, 4차는 10월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총 100시간으로 하루 4시간씩 25회 운영된다. 교육을 수료하면 취업 연계 및 창업·협동조합 설립을 지원받을 수 있다. 펫시터 양성교육에 대한 내용은 관악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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