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투' 관련 가해자 70명…경찰 "사실관계 확인 중"

경찰청은 성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미투(MeToo)와 관련해 20일 현재 전국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70명의 의혹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정식 수사 대상자는 연극인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 등 유명인 10명을 포함해 총 16명이다. 지난 주말 이 전 감독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경찰은 이번 주 중 이 전 감독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이 내사 중인 인물은 총 24명이다. 이 가운데 유명인은 사진작가 로타 등 14명이다. 이들은 제외한 나머지 30명에 대해 경찰은 피해자와 접촉하는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이 확인에 나선 미투 가해자는 지난 16일 이후 나흘 만에 6명이 늘었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