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글로벌벤처동에 마련된 콘텐츠 에듀랩에서는 앞으로 게임 프로젝트 매니저(PM), 프로그램·그래픽, 콘텐츠 마케팅, 회계·재무 등의 교육을 통해 콘텐츠산업 인력을 양성한다. 특히 오는 9월까지 게임 콘텐츠 전문인력 100명을 양성해 넷마블의 자회사인 IGS에 취업시키게 된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에듀랩을 통해 지역 콘텐츠 전문인력을 양성, 콘텐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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