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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창립 42주년 기념식 '올해의 연구자상' 박성익 박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창립 42주년 기념식에서 올해의 연구자상을 받은 박성익(왼쪽) 박사와 ETRI 기술대상에 선정된 초고화질(UHD) 모바일 방송 기술의 김흥묵 미디어전송연구그룹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올해의 연구자상’ 수상자로 방송·미디어연구소의 박성익 박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TRI는 5일 원내 대강당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열고 올해의 연구자상, 기술대상, 신입직원상 등을 시상했다. 박 박사는 지상파방송 계층분할 다중화 핵심원천 기술의 개발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국 방송기술표준화단체(ATSC) 최종 국제표준에 반영되는 등 핵심원천 기술을 위해 힘썼다고 ETRI는 설명했다.



기술대상에는 방송·미디어연구소의 ‘초고화질(UHD) 모바일 방송 기술’이 선정됐다. UHD 모바일 방송 기술로 ETRI는 미국 CBC방송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를 생중계했다. 지난해 거둔 특허 라이선싱 기술료만 50억원이 넘는다.

근속 기간 3년 이하인 직원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신입직원상에는 초연결통신연구소의 박종섭 연구원, ICT소재부품연구소의 고해신 연구원, 방송·미디어연구소의 최상혁 선임연구원, 5G기가서비스연구부문의 이정훈 선임연구원, 미래전략연구소의 손승주 행정원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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