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가 18일 서초구 서울소방학교에서 열린 ‘사랑의 안전장갑’ 기증식에 참석해 “항상 국민의 곁에서 안전을 지키는 대한민국 소방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방관 국가직 전환, 인력 충원 등 주요 소방정책에 늘 관심을 갖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장 아나운서는 이날 서울소방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제107기 신규 임용자 139명에게 안전장갑 139켤레를 전달했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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