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최근 나라장터 전면개편사업에 착수해 클라우드, 블록체인, AI, 빅데이터 기술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으로 고도화중이며 나라장터를 이미 도입한 튀니지의 시스템 고도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튀니지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최초로 한국형 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를 도입하여 2013년 1월부터 성공적으로 운영중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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