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엔젤레스(LA) 남쪽 어바인 지역에 가면 미국 굴지의 주택개발업체 레너홈(Lennar Home)이 지은 타운홈을 만나볼 수 있다. 타운홈은 미국 현지에서 보편화된 주거형태로 다른 집들과 벽을 공유하는 특징이 있다. 타운홈은 위 아래 붙어있는 집이 없기 때문에 층간소음이 아파트나 콘도에 비해 덜하다. 레너홈이 지은 타운홈의 경우 어바인 최고의 학군에 인접해 있어 도보로 학교를 갈 수 있어 안전하다. 모든 옵션이 거의 포함돼 있어 특별히 한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가격대는 60만~80만불(한화 6억4,000만~8억6,000만원)이며 현재 건물면적 1,700스퀘어피트 규모의 매물이 나와 있다.
서울경제신문과 지엔지파트너스, 미국 LA 드림리얼티 부동산은 미 LA 어바인 타운홈 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미국 부동산 투자’ 설명회를 연다.
첫날인 19일에는 미국 드림리얼티의 제이슨 김(Jason Kim) 대표가 미국 부동산 시장의 최근 동향과 흐름,미국 부동산 및 주택 구입 절차 등을 강의한다. 미국 부동산의 특징과 투자시 유의 사항, 최근 한국인들이 관심 갖는 유망 지역 및 우수 학군도 소개한다. 또 세무 상담 (미국 부동산 투자시 보유세와 양도세 등)과 E2, EB5 비자와 영주권 취득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이 밖에 미국 LA와 서부지역의 콘도 및 주택 매물을 선별해 소개하고 미국 소셜 넘버 없이도 외국인 융자 프로그램을 통해 대출 받아 미국 부동산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전해준다. 20일에는 미국 부동산 매물에 관심있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강의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본 강좌 참가자가 미국 부동산을 구입할 경우 강좌 수강료와 미국 왕복 항공요금 면제(선착순) 및 부동산 구입시 모든 행정 절차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석 인원은 100명이며 전화 신청만 가능하다.
참석자 중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 6월 6일부터 진행하는 ‘LA 부동산 투어’도 신청할 수 있다. 오렌지카운티, 얼바인, 다운타운, 비벌리힐스, 코리아타운 등 투자 및 주거 인기 지역을 투어하면서 주택 등을 직접 답사한다.
◇ 일시 = 2018년 5월 19일(09:30~17:00), 20일(13:30~17:00)
◇ 장소 = 양재 AT센터 3층 세계로룸
◇ 수강료 = 2만원
◇ 강좌 및 투어 신청 문의 = 02-416-3672, 02-572-3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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