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는 “미국 등 외국 언론의 취재진은 이날 중국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받았다”며 “이들은 22일 베이징에서 항공편으로 북한을 방문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 정부는 이날 판문점 연락사무소를 통해 풍계리 핵실험장을 취재할 남측 취재진 명단을 재차 통보하려 했으나 북한이 응하지 않았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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