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인수대금은 630억 달러(67조4,100억 원)로, 지금까지 독일 기업에 의한 가장 큰 인수 규모다.
앞서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반(反)독점 당국은 이번 인수를 승인했다. 또한, 두 기업이 다국적 기업인 만큼 전 세계에서 30개 국가로부터 승인받았다
바이엘은 2016년 5월 몬산토에 대한 인수 의사를 밝혔다.
바이엘은 몬산토의 기업명을 앞으로 사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다만, 기존 상품의 브랜드는 유지된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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