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자 지원이 가능한 사업은 ▦산림 및 탄소배출권 조림 ▦바이오에너지조림 ▦임산물가공시설 ▦해외조림지 매수 등이다.
지원 대상자는 사업별로 60∼100%의 소요액을 금리 1.5%, 2∼25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받게 된다.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www.ofiis.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올해부터 보증보험 상품의 지원이 가능해져 기업체의 금융부담 완화를 통한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며 “해외산림개발 투자여건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