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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국 '라돈 침대' 당진항 몰려…지역민 반발
입력2018-06-17 16:59:43
수정
2018.06.17 21:26:51
이재용 기자
폐암 유발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우체국이 전국에서 수거한 대진침대의 매트리스가 17일 충남 당진항 야적장에 쌓여있다. 우체국은 직원 3만명과 차량 3,200명을 동원해 대진 매트리스 2만4,000개를 수거했다. 한때 당진 지역 주민들이 반입을 막아 작업이 중단되기도 했다. /당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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