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칼스버그 팝업스토어는 더 대니쉬 가든(The Danish Garden)이라는 타이틀로 도심 속에서 안락하고 여유로운 북유럽 감성을 물씬 느끼고 칼스버그를 좀 더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유럽의 휘게(Hygge·편안함·따뜻함·안락함) 라이프 컨셉인 더 대니쉬 가든은 13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한 달간 부산 노보텔 해운대 야외 테라스 가든에서 진행된다. 노보텔 해운대는 해운대 메인 거리 및 해변과 매우 가까워 여름 휴가철에 부산 해운대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더 대니쉬 가든은 칼스버그의 생산국인 덴마크의 문화와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온 듯이 꾸며졌으며, 이색적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편안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더 대니쉬 가든에는 칼스버그 브랜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히스토리월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월이 설치됐으며, 포토월에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칼스버그 전용잔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의 낮 시간 동안에는 칼스버그 브랜딩이 된 자전거를 빌려주는 칼스버그 자전거 대여 서비스, 현장에서 판매하는 칼스버그 4캔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피크닉 아이템(스틸쿨러, 토퍼 2종)을 빌려주는 칼스버그 피크닉 세트 등이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의 저녁 시간에는 다양한 안주와 함께 시원한 칼스버그 생맥주를 판매하며, 이와 함께 칼스버그를 주문한 소비자들에게 기념 사진을 찍어주는 칼스버그 폴라로이드 포토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급부상하고 있는 편안하고 아늑한 북유럽의 휘게 라이프를 느끼고,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더 대니쉬 가든에서 시원한 칼스버그를 맛보고 지친 일상의 힐링이 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칼스버그의 인지도와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골든블루는 칼스버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칼스버그를 수년 내 국내 수입 맥주 시장에서 TOP 5위 브랜드로 육성시킬 예정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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