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S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산·학·연 국내 원자력 유관기관과 함께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첫 번째 주제인 ‘원전 화재안전성 증진을 위한 소통방향’의 일환으로 서울시립대 윤명오 교수의 특별강연과 더불어 원전 화재대응을 위한 지역 소방서와의 협력방안 등 다채로운 논의 주제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KINS 김인구 부원장은 “원자력시설 화재방호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부 및 규제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노력이 있었다”며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를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