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박의 국적은 각각 파나마와 시에라리온으로 돼 있지만 실제로는 중국 회사가 소유권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날 오전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북한산 석탄 반입 논란을 설명하러 간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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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지원 주체에 행동 취할 것"
정의용 美출국…'해명 차원'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