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서울시 동주민센터 아리수 '먹는 물 적합'

서울시 자치구 내 동주민센터의 아리수 음수대 수돗물이 먹는 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자치구 동주민센터 내 25개 음수대를 무작위로 선정해 아리수 수질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매 분기마다 동주민센터, 공원 등에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를 대상으로 170개 항목을 검사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검사 결과 대장균, 일반세균 같은 미생물과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며 “중금속·페놀류·농약류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물질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수질 검사 결과는 각 동주민센터 음수대에 포스터 형태로 부착되며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수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