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충남연구원 농업6차산업센터가 운영중인 이 안테나숍에는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으로 가공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상품이 전시·판매중이다.
특히 이번 추석선물 판매전에는 흑삼, 아로니아, 사과와인, 발효식초, 전통한과, 한산소곡주 등 가장 인기있는 30여개 제품들로 구성했다.
김현숙 충남농업6차산업센터장은 “선물세트는 주로 10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속있게 준비했다”며 “올 추석은 지역 농업인이 만든 우수상품으로 고마움을 전하며 따뜻하고 건강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