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국 2분기 GDP 성장률 4.2%…4년만에 분기 최고치

AFP연합뉴스




미국의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이 무역전쟁 우려에도 불구하고 소비 및 투자 호조 등에 힘입어 호조를 보였다.

미국 상무부는 27일(현지시간)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연율 4.2%라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4.3%에 조금 못 미치지만 4.2%의 성장률은 2014년 3분기의 4.9%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치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2014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경제 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은 3.8% 증가 했고,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도 2.1%를 기록해 예비치 2.0%보다 상향 조정됐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