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외식업종사자들이 바쁜 주말과 점심·저녁영업시간을 피해 평일 휴식시간인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쉴새없이 바쁜 일상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외식업종사자 여러분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최고의 공연장에서 관람하며 힐링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외식업종사자들을 위해 준비한 3시 힐링음악회에 이어 오후 7시에는 린 고객을 위한 감사 음악회도 함께 열린다.
맥키스컴퍼니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 ‘계족산황톳길 숲속음악회’를 개최하고 있고 문화소외 지역 및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도 무료고 진행하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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