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주인공을 가리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이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제주 SK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립니다. 지난 2007년부터 골프팬들과 함께해온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은 신지애·김하늘·이정민·이승현·김혜선 등 한국 여자골프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화려한 우승자들을 배출했습니다.
11회째를 맞은 올해는 대회 총상금을 8억원으로 2억원 늘리고 대회 규모도 4라운드로 키워 명실상부한 메이저급 대회로 여러분을 만납니다. 치열한 상금왕 경쟁을 벌이는 인기 골퍼 오지현과 ‘슈퍼루키’ 최혜진을 비롯한 KLPGA 투어 강자들이 총출동해 1억6,000만원의 우승상금을 놓고 다툽니다. 총상금 8억원 이상 대회는 이번이 올 시즌 마지막인 만큼 상금왕과 대상(MVP) 등 각종 타이틀의 주인공이 세계 100대 골프코스인 SK핀크스 골프클럽에서 가려질 예정입니다.
입장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SK매직 안마의자, 대유위니아 딤채 냉장고, 야마하 아이언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합니다. 시즌 막바지를 맞아 뜨겁게 타오르는 선수들의 남다른 열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대회기간 10월25(목)~28일(일)
장소 SK핀크스 골프클럽
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000만원)
주최:서울경제·서울경제TV SEN SK핀크스 주관: KLPGA
후원:제주특별자치도 방송: SBS Golf(1~3라운드 낮12시~오후5시, 4라운드 오전11시~오후4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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