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3월 8일 오후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이던 홍 전 대표 등 3명이 김포행 대한항공 여객기 탑승 과정에서 보안검색대를 그냥 통과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공항 측은 “공항 내 시위자들 때문에 홍 전 대표 일행 탑승 동선을 일반 통로에서 귀빈 통로로 바꾸는 과정에서 벌어진 실수”라고 해명했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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