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업체 서울디앤씨가 인천시 부평구 구 이마트 부평점 자리에 ‘트라이앵글 171’ 상업시설을 이달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트라이앵글 171은 서울디앤씨가 상업시설 자체 브랜드 개발 후 최초로 공급하는 상업시설이다. 지상 1~2층, 공급면적이 약 1만㎡에 달하는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 상업시설이다.
트라이앵글 171은 이전 이마트 부평점 자리로 교통망과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에 위치한다. 인근에 위치한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의 수요도 확보했다. 인천1호선 갈산역이 직선거리 약 5분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이며, 반경 1km 내에는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이 위치해 있다. 인근 부평IC를 이용해 서울 등 경기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2020년에 7호선이 연장 개통 완료하면 인천 2호선과도 연결이 가능하다./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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