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12일 세종시의 한 인쇄공장 근무자들이 밀봉된 수능용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시험 지구별로 분류하고 있다. 수능 당일 서울시는 비상수송차량 투입, 지하철 증편과 함께 시·자치구·공사의 출근 시간을 오전10시로 늦춘다. 경찰은 1만2,000명과 장비 4,359대를 투입해 교통관리와 수험생 편의 제공에 나선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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